반응형 라이프로그/텃밭일기68 텃밭구매 압축상토 70L 13800원 쿠팡 코스트코 20800 7k 써보니 괜찮아서 압축상토 추가구매함 2023. 5. 14. 오늘의할일 이엠뿌리기 (더워서 실패) 오이 옮겨심기 덩쿨 말뚝박기 닭장 흙채우기 연못 비닐씌우기 모종구입 파프리카 1500 피망 1000 2023. 5. 9. 5월 오늘할일 과 한일 팬지 옮기기 모종심기(청상추 적상추 꽈리고추 들깨) 고무나무 분갈이 라벤더 삽목 닭장 흙 깔기 후잉 이건 못했넴 ㅠㅠ 오늘의 텃밭 5월의 텃밭 2023. 5. 9. 오늘의 텃밭 해야할일 오이모종 정식 옮겨심기밑바닥 깨진 통에 상토와 흙 ,거름 ,왕겨를 섞어채웠다. 배수가 잘되어야 할것같아 왕겨를 섞었는데 결과는 나중에 기록해봐야지 ㅎㅎ 이제 지줏대만 마련하면 되겠다. 오이 모종은 본잎 세장 이상이면 된다고 한다. 두개의 오이 모종 중에 하나는 밭에 심었다 마찬가지로 구멍을 파고 물을 채운뒤 상토 왕겨 거름을 섞어 모양을 만든 뒤 오이를 꽂았다 ㅋ 섬처럼 높여 쌓고 물이 퍼지지 않고 고이도록 흙의 모양을 만들었다. 가뭄에 대비해 수분 증발을 막도록 마지막에 왕겨를 덮었다. 아삭이고추 정식 옮겨심기아삭이 고추는 우리집에서 나만 먹으니 따서 바로 집에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현관과 가까운 곳에 심었다. 새로받아 채운 흙이 배수다 잘 안되고 딱딱하게 다져지기만 하는 상태라 마찬가지로 모.. 2023. 4. 28. 오늘의텃밭. 이제는 오형제ㅠㅠ 어제 비가 보슬보슬 내리길래 목화랑 상추를 정식 했다. 옮겨심고보니 비가 더 내릴것 같지 않아 물을 뿌리고 들어왔다. 오전에 해가 반짝 하길래 빨래를 널고선 병아리 네마리를 데리고 나갔다. 뒷마당에 풀어놓고선 벌레잡이 도와주려 잠시 호미를 가지고 돌아와더랬다. 그런데 아무리 땅을 파도 세마리만 곁에 맴도는것 주변에서 까마귀 울음소리가 들렸다. 겁에질린 병아리들은 울음을 멈추고 갓꽃 사이로 숨는게 보였다. 자리를 비우면 안돼겠다 싶어 문득 네마리 다 있는지 확인하려고 덤불을 들췄다. 그런데. 막내가 없다. ㅠ 막내가 사라졌다. 세마리만 데리고 들어오는데 속이 얼마나 쓰리던지. 오늘 병아리 집 청소해주고 뿌듯했는데. 곧 새 닭장도 올건데. ㅠㅠㅠㅠ 아찔한 하루다. 2023. 4. 27. 청계 병아리키우기. 산책이라 말하고 풀뽑기라 적는다. 이녀석들 마당에 거름좀 뿌려주고 나는 벌레 몇마리 잡아먹게 도와주려 데리고 나왔다. 아직 병아리지만 30cm정도는 뛴다. 더 크면 못데리고 나올지도 어쨌든 데리고 나와 흙에서 놀게 해주고 싶었다. 말 안통하는 짐승이라도 우는소리가 달라지고 정신없이 땅에 콕콕하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왜인지 흐뭇해진다. 작은 벌에는 다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딱 좋아하는 곤충이 따로 있더라. 문제는 그 작은 녀석들도 내 발소리에 땅밑으로 숨는다. 병아리 녀석들은 아직 어미에게 전수받지 못한 탓인지 내가 잡아주는게 빠르더라. 근데 정신없이 풀을 뽑아놀고 보니 밭두둑 하나를 다 초토화시켰네 ㅋㅋㅋㅋ아이고 허리야 들깨 심을 밭에 물이나 뿌리고 들어가야지ㅠ 물을뿌리면 고일정도로 배수가 안되는 흙이다. 흙이 물을 머금지 못하니 가뭄이.. 2023. 4. 24. 콩-옥수수-옥수수 섞어짓기. 밀이 열렸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밀 만져보니 꽤나 딱딱하고 날카로웠다앞에 키큰 식물이 있으면 좋겠다싶어 해바라기를 심었다. 다행이 싹이 다 나왔다올해는 섞어짓기를 시험해보는 해라고 해두겠다. 서로 친한 식물끼리 지지대를 해주거나 영양교환 그늘제공, 피복제가 되어줄 예정이다. 책에서만 보던 그것들을 실제 심어서 눈으로 관찰하며 온몸으로 경험하려니 하루하루가 설렌다. 닭장이 갑자기 필요해져서 의논한다는게 말다툼의 원인이 되었다. 닭장을 지어야 이녀석들과 같이 살 수 있겠는데. 주변이웃이나 가족이 신경쓰이니 아이러니하다 ㅠ 당신이 자신감이 없다면 알아두라. 세상의 다른 사람들도 거의 다 그렇다는 것을. 경쟁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고 당신을 과소평가하지도 마라.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니까. 2023. 4. 23. 4월 노지 생강심기 겨우내 보관중이던 생강뿌리 봄이되어 물을 가끔주어 새순이 돋게 도와주었다. 꺼내보면 새순이 조금씩 삐져나왔다. 겨울중에는 물을 주지 않았는데 신기하다. 생강 심을 땅은 금년에 새로 받은 흙이라 배수도 잘 안되고 거름기도 없다. 생강 심기전에 이주전쯤 얇게 거름을 섞어두었다. 오른쪽 상토가 조금 보이는곳은 토종 하얀 민들래를 씨뿌림 해둔 곳이다. 나의 첫 종자! 새순이 한두개쯤 달린쪽으로 똑똑 부러뜨려 소분해뒀다. 순위 위를 향하도록 땅에 꽂았다. 흙이 너무 뿌리 뻗기엔 수분머금기도 힘들고 딱딱해질테니 상토를 조금 뿌리고 생강을 꽂았다. 물을 한번 준 뒤 왕겨를 덮어주었다. 이제 이 생강들은 자라서 가을에 거두리라. 생강 간격은 자 자랐을때를 상상하며 25cm에서30cm 정도로 띄웠다. 왕겨에 물을 뿌리고.. 2023. 4. 22. 이전 1 2 3 4 ··· 9 다음 반응형